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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조명의 플리커
- 일련의 광원으로부터 빛이 비교적 짧은 주기로 눈에 들어올 경우, 정상이 아닌 자극으로 느끼는 현상
- 플리커는 차량운전 시 주광 스크린(차양, 비차양) 또는 설치된 조명기구들에 의해 생성된 휘도가 공간적으로 주기적인 변화로 나타나고 이러한 변화는 시간적인 피로감과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플리커로 인한 시각적 불안감의 정도는 차량의 주행속도와 조명기구의 배치간격에 달려있다. 플리커의 주파수(발생 빈도)는 주행속도([m/s]단위)를 조명기구 간의 간격으로 나누면 구할 수 있다(예를 들어 속력이 60[km/h](=16.6[m/s]이고 조명기구 간격이 4[m]일때 플리커 주파수는 16.6/4=4.2[Hz]이다)
- 일반적으로 플리커 효과는 주파수가 2.5[Hz]이하와 15[Hz]이상에서는 무시할 수 있으나 4~11[Hz]사이에 있는 주파수가 20초이상 지속되는 경우, 별개의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감이 일어날 수 있다.
터널조명 플리커 원인
터널 내에서 일어나는 플리커에 의한 불쾌감은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특정영역으로 들어가 4~11[Hz]사이에 있는 주파수가 20초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발생
- 자동차 전면 윈도우의 차광각
- 대쉬보드의 구조, 색채
- 자동차의 주행속도와 조명기구의 배광, 설치각도로 생기는 주파수, 명암이 비와 명과 암이 교번되는 시간의 비
터널조명 플리커 대책
- 램프를 1/3씩 3상접속 : 120위상이 다른 전원으로 점등시켜 빛 혼합
- 2등용 회로 사용 : 방전전류 위상이 교대로 변화시킴
- 플리커에 의해 불쾌감이 없도록 명압의 휘도비 기간비 주파수 관계 설정
명암 휘도비 | 피해야 할 주파수 [Hz] | 피해야 할 명암 시간율 [%] |
---|---|---|
50 | 3.5~17 | 5~62 |
40 | 4.0~16 | 6~59 |
30 | 4.5~14.5 | 7~56 |
20 | 5.0~12.5 | 9~51 |
10 | – | 15~40 |
- 설계속도에 따른 적정 조명기구 간격 설정
설계속도V [km/h] | 조명기구 간격S [m] |
---|---|
100 | 1.5~5.6 |
80 | 1.2~4.4 |
60 | 0.9~3.3 |
40 |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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