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日本)

북해도(北海道)

삿포로

북해도

요이치증류소

하코다테

노보리베츠

오타루

삿포로

도호쿠(홋카이도)

왓카나이

홋카이도 최북단이자 일본 최북단 도시. 여름철에도 외투를 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하며 일본 최북단 기념비를 볼 수 있다. 근처엔 대한항공 격추 사건 위령비도 있으니 묵념하고 하는 것도 좋다. 삿포로에서 기차 편도로 약 5시간 반 걸리고 왓카나이역에서 최북단 지점까지 버스도 40분 걸리므로 당일치기는 빡세지만 가능하긴 하다. 여름철 1박을 생각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시 자체는 인적이 드물고 관광 스팟이 적으므로 최북단 기념비 방문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아사히카와–

오비히로와 마찬가지로 섬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 도시이다. 삿포로에 이은 홋카이도 제2의 도시이며 홋카이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기차를 타고 홋카이도를 여행하다 보면 한 번쯤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 유명한 곳으로는 아사히야마동물원이 있다. 가족 여행하기에 좋다. 겨울철이면 팽귄이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에이/후라노(여름)

도토

아바시리–

도동 지역의 북부에 위치한 오호츠크 해에 붙은 작은 항구 도시. 별 볼 거 없지만 겨울이면 관광객이 많은데 왜냐하면 해마다 오호츠크 해에서 흘러드는 유빙 때문이다. 어바시리에서는 매년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유빙을 관람할 수 있는 쇄빙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유빙 박물관도 있다. 또한 유빙을 테마로 한 JR 유빙이야기 열차도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아바시리역에서 시레토고샤리역까지 하루에 한 번씩 운행한다. 삿포로에서 여기까지 오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교통비도 상당히 비싸다. 삿포로에서 여기에 오려면 기차보다는 메만베쓰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게 더 이득이다. 거리가 멀기에 유빙을 목적으로 방문할 생각이라면 쇄빙선 예약 홈페이지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유빙 현황을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오비히로–

섬의 동부에 위치한 내륙 도시이다. 아사히카와에서 쿠시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사실 앞에 설명한 곳들보다는 별로 유명하지 않다. 이 도시의 유명한 곳을 뽑으라면 근처에 있는 토카치 목장을 뽑을 수 있는데 어떤 계절에 가도 아름답긴 하지만 가을이 되면 피는 단풍이 목장의 입구에 자연 터널을 형성하는데, 그 풍경이 장관이다. 그뿐만 아니라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목장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여유를 느낄수 있다. 이곳 경마장에서 벌어지는 반에이 경마도 볼거리 중 하나.

쿠시로–

홋카이도 동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 적어도 동남부 내에서는 가장 발달된 도시이며그래도 인구가 17만밖에 안 된다. 도동 지역의 주요 관광지로 가는 관문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쿠시로 습원이 위치해 있다. 여름철에는 습원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겨울철에는 몰려드는 두루미 떼를 구경할 수 있다. JR에서는 좀 더 습원의 본모습을 볼 수 있는 SL 습원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도난

하코다테

도호쿠東北

아오모리

간토関東

도쿄東京

주부中部

나고야

시즈오카(静岡)

나가노

니가타

도야마

간사이関西

오사카(大阪)

교토(京都)

나라(奈良)

고베

히메지성

주코쿠中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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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鳥取

시코쿠四国

카가와-사누키(타카마츠)

에히메(마쓰야마)

고치

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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