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오랫동안 준비해온 여행을 이제서야 드디어 갈수있다는 안도감으로 이글을써봅니다.
원래 20년5월에 파리로가는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그여행을 조금더 알뜰하고 알차게 가기위해서 항공사마일리지를 모으고
해외여행에 혜택을 주는 카드들을 만들어서 다른여행을 즐기면서 시간이 허락해줄 20년5월을 기다려왔건만 코로나는 저의 여행계획을 기약없이 미뤄놓았네요.

물론 20년 2월에 10일 일정으로방콕여행을 한다고 떠난 여행이
코로나때문에 1달일정이 되고 갑자기 방콕, 싱가포르를 거쳐 호주까지 가는 여행을 했지만
정말 가보고 싶었던 파리, 로마를 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고
그래서 코로나가 감염자가 정점을 찍은 22년3월 9월에 파리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하는것을 시작으로 저의 여행준비는 시작되었습니다.

항공권은 누구보다 빠르게!

여행을 하는데 핵심적인 전략이라면
항공권은 여행이결정되면 두세번 생각하지말고 알아보시란겁니다.

물론 임박해서 나오는 항공권이 가장 싸지만 미리계획하고 떠나는 여행이라면 항공권은 일찍구매하면 일찍구해할수록 저렴합니다.

지금 가는 파리행 항공권은 마일리지 사용항공권이라 일찍구매안하면 구매가 안되지만
몇일전에 예약한 시드니행 항공권은 몇일사이에 가격이 두배씩 뛰는거 생각하면
여행계획은 미리(그냥 아주 1년전부터세우는게 최선입니다.)하시고 항공권도 미리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소는 취소가능한 숙소로!

숙소는 언제 알아보면 가장 좋은까요?
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미리 알아보는경우가 비싼경우도 많고
닥쳐서 알아보면 답안나오는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숙소는 미리미리 취소가능한 숙소를 예약해두시고
생각날때마다 숙소를 검색해보시고 취소후 재예약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정은 꽉채우고 비우세요!

일정을 세울때는 일단 갈수있는데는 다 일정에 넣으세요.
뭐 하루24시간을 돌아도 다못돌정도라도 일정에 넣으세요.
그리고 계속 생각해서 안가도 될곳이나 무리가 되는곳을 제외하는방법으로 일정을세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종일정도 내가 갈수있는곳보다 더많은 일정을 잡으시고.
꼭가야되는곳 안가도 되는곳 구별하시고

일정진행중 일정이변경되어 시간이 남으면 안가도되는곳을
가시면 알찬 일정을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여행사 일정을 참고

여행계획세우기 힘들다면 여행사 패키지 프로그램을 참고하는것도 좋은 선택
어차피 여행사들도 사람들 다가는 곳을 가는거라 참고해서 일정을 짜면 빨리 여행계획을 짤수있음.
단 나만의 여행이 되기위해서는 여행사일정에서 나만의 일정을 추가하는 작업은 필수

파리 일정

로마 일정

런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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