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듯 일본인듯 동남아같은곳
대만은 동아시아 남쪽에위치하고있고 대한민국과는
한중수교전까지 매우가까운사이였지만 한중수교이후 단교된국가이지만
수교만 이루어지지않을뿐 모든 교류가 일어나고있는국가입니다.
중국인들이 살지만 일본과 교류가 더많아 일본풍의문화가있고
동아시아이지만 아열대기후에속해 동남아같은분의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1.항공
타오위안공항, 송산공항, 가오슝공항등으로
인천, 김포, 김해, 대구, 청주에서 항공편이 운행중
캐세이퍼시픽과 타이항공이 타오위안공항으로 경유지로 운행하며
중화항공, 에버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등이 직항편을 운행중
2.숙소
대만은 관광이 발달되어있는 국가로 숙소의 품질이 양호한편이지만
대만자체가 물가가 싼편이 아니라서 저렴한숙소는 많지 않습니다.
숙소는 첩운 주변으로 잡는걸 적극추천드립니다.
3.환전 및 지불수단
대만달러는 환전수수료가 높은편이므로 소량의금액만 대만달러로 환전하고
달러를 현지에서 환전해서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4.이동수단
타이페이 시내는 타이페이첩운(台北大眾捷)을 이용하고
신베이지역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예스진지)의경우
택시를이용하거나 투어버스를 예약하는걸추천드립니다.
예스진지를 하루에 둘러보는것자체가 상당히 빡빡한일정입니다.
하지만 이틀까지 일정을 잡을이유도 없는지역이라 하루에보는것을 추천
타이페이에서 타이중, 자오, 가오슝으로 이동시 타이완신칸센을이용하고
화롄으로이동시 국내선비행기, 또는 철도를 이용하면됩니다.
5.주요관광지
타이페이101 (台北101觀景台)
샹산 (象山)
타이페이101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천루로 타이페이를 한눈에 둘러볼수있는
랜드마크입니다. 모든마천루 공통으로 전망대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일정을 유동적으로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타이페이101을 제대로 보고싶으면 샹산을 오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이페이101의경우 너무 높은 높이라 근처에서는 한눈에 보기힘들고
너무떨어지면 예쁘게 보기힘든데
샹산에서는 가장 이쁜 타이페이101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타이페이101전망대 빨리올라가기
http://ftz.kr/2021/01/1177/
국립고궁박물원 (國立故宮博物院)
대만에서 가장 많은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국립고궁박물원입니다.
세계박물관중 유물수나 유물수준이 뛰어난 박물관으로
중국문화의 정수라 할만한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는 곳
대표적인유물을 꼽기도 힘들정도로 많은유물들을 보유하고있지만
“육형석”과 “취옥백채”, “상아운룡문투구”, “조감람핵주”, “연화식 온완” 등이
대표적인 유물임
(위에 언급된 5점의 유물은 우리나라 반가사유상급의 포스를자랑하는유물임)
국부기념관 (國立國父紀念館)
중정기념당 (中正紀念堂)
야시장 (夜市)
스린 (士林), 닝샤 (寧夏)
취두부냄새만 피하면 맛있는 저녁한끼를 먹으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낼수있는장소이다. 홍콩이나 다른동남아 야시장과 다르게 대만의 야시장은 먹자골목정도의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좋다.
시먼딩 (西門町)
https://m.blog.naver.com/withjoy79/221314391327
베이터우 온천
융카제 (永康街)
유명한 딘타이펑 본점(딤섬), 아이스몬스터(빙수), 융카제 우육면, 미미누가(누가크래커), 스무시(망고빙수), 선메리(펑리수) 등등
이게다 융카제에 모여있는 타이페이의 핫플레이스
단수이 (淡水區)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배경이자 일몰이 아름다운 바닷가
예류(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
사암과 바다가 만들어낸 조각품같은 바위로 유명한예류지질공원입니다.
진과스 (金瓜石)
진과스 황금박물관과 광부도시락이 유명한 진과스입니다.
지우펀 (九份)
홍등가와 센과치히로의 배경이라고 알려진 산골마을입니다.
영화 비전성시의 배경이된 곳이기도합니다
스펀十分車站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그녀의 배경이되는 시골마을이다.
꽃보다 할베에서 풍등날리는 걸로 국내에 널리 알려렸으며
근처에 스펀폭포가 있다 (스펀폭포는 인공폭포이다)
타이루거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화롄花蓮)
아시아 예술 문화 박물관
(자오현 국립고궁박물원 남부분원)
국립고궁박물원 남부분원으로 남부분원만의 고유전시물과
고궁박물원의 대표유물인 취옥백채와 육형석을 교대로 전시하고있다.
분원이라 박물관규모는 본원인 국립고궁박물원보다 작지만
전시하고있는유물자체가 왠만한 대표 박물관들과 비슷한정도이므로
시간이 된다면 들려볼만한 곳이다
| 지우펀(九份) | http://ftz.kr/2021/01/167/ |
| 진과스(金瓜石) | http://ftz.kr/2021/01/185/ |
| 스펀(十分) | http://ftz.kr/2021/01/199/ |
| 화롄(花蓮) | http://ftz.kr/2021/05/15775/ |
| 타이페이 | http://ftz.kr/2021/05/15769/ |
| 예스진지투어 | http://ftz.kr/2021/05/15767/ |
| 융카제— | http://ftz.kr/2021/05/15764/ |
| 시먼딩(西門町) | http://ftz.kr/2021/05/15762/ |
| 야시장 | http://ftz.kr/2021/05/15760/ |
| 중정기념당,국부기념관 | http://ftz.kr/2021/05/15757/ |
| 타이페이101, 샹산 | http://ftz.kr/2021/05/15755/ |
| 단수이(淡水站) | http://ftz.kr/2021/05/15765/ |
| 용산사(龍山寺) | http://ftz.kr/2021/05/15788/ |
| 융캉제(永康街) | http://ftz.kr/2021/05/15787/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