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왕궁

태국왕궁_선착장

왕궁가는방법

짜오프라야강 페리를 이용하여 Tha Chang 선착장(N9)에서 내리는 경로를 많이 이용한다.
솔직히 BTS나 MRT가 주변을 지나가지 않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하는데
짜오프라야강 페리는 시원한 짜오프라야강의 전경을 볼수있고
선착장에서 왕궁까지의 거리가 매우가깝기때문에 주로 페리를 이용하여 접근하는걸 추천

다만 왕궁진입하는 입구가 페리쪽이아닌 싸남루앙 남쪽으로 돌아서 진입해야하기때문에
카오산쪽에서 왕궁으로 이동시 싸남루앙을 지나 왕궁으로 걸어오거나 버스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입장권에 The Sala Chalermkrung royal 극장에서 공연하는
Khon 공연입장권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왕궁관람후 출구건너편에 대기중이
보기카트를 이용하여 극장으로 이동후 MRT Sam Yot역을 이용해서 중심지로 이동이 가능함.
(원래는 방파인여름별궁 입장료가 포함되었으나 이용율이 좋지 않아 바뀐듯함
문제는 입장료에 포함된 Arts of the Kingdom Museum은 방파인 여름별궁근처에 있음)

태국왕궁_입구

태국왕궁_외부전경

태국왕국_매표소

왕궁정보

입장료 500밧(외국인만, 태국국민무료)
입장시간 8시30분~3시30분
복장규정
민소매옷, 반바지, 타이트한바지, 짧은치마 착용시 입장금지
(의류대여소는 있으나 상기 옷을 입고 방문하지 않는것을 권함)
https://www.royalgrandpalace.th/

태국왕국_입장권
태국왕궁_지도

왕궁 개요

총면적 218,000 평방미터, 사각의 울타리둘레가 1,900미터에 달하는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왕궁은 방콕이 수도가 됀 해인 1782년애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왕실 전용 에메랄드사원, 옥좌가 안치된 여러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짜오프라야강 서쪽 새벽사원에 인접한 곳에 위치한 톤부리 왕조가 끈어지게 돠자 짝끄리 왕조를 세운 라마 1세는 민심을 수습하고 왕권의 확립과 아유타야시대의 영광과 번영을 재건하고자 강건너 현위치로 천도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천도를 결심하자 왕은 즉시명령을 내려 이곳에 왕궁을 건설하도록 하였으며, 1782년 왕궁 일부를 준공되자마자 바로 이곳에서 라마1세의 성대한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왕족의 거주를 위한 궁전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건물을 가장 먼저 건축하였는데, 그 중 제일 먼저 준공괸 두 건물을 왕좌가 안치되어 있는 “두쌋 마하 쁘라쌋”“프라 마하 몬티연” 이다.

태국왕국_에메랄드사원

에메랄드사원 (1,2,10)

왕궁의 북쪽에 위치한 에메랄드 사원은 왕궁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 왕실 전용 사원이며, 국민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고 경배하는 태국최고의 사찰로 유명하다.
에메랄드 불상은 높이 66cm 폭48.3cm 크리로 봇꺼복이라는 태국 전통양식의 목각 옥좌에 가부좌를 한 상태로 안티되어있으며 태국 국민들에게 본존불로서 숭배되고 있다. 일년 세계절 중 계졀에 맞는 승복을 입고있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태국 국왕을 손수 불상의 승복을 갈아 입히는 예식을 수행하고 있다.

녹색의 옥을 깍아 만든 이 불상은, 1434년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 있는 한 사원의 무너진 탑 속에서 발견되었다 발견당시만해도 이불상은 흰석고로 둘러싸여 있어 그저 평범한 불상으로만 여겨졌었다. 그러다가 탑에 벼락이 떨어져 석고가 벗겨지고 녹색의 빛이 뿡머져 나오자 비로소 불상의 가치가 널리알려지게 됐다. 녹색 옥으로 만든 불상을 에메랄드 불상이 돌을 에메랄드라고 생각하여 그와같이 불렀기 때문이다.

대웅전의 내부는 에메랄드 불상과 더불어 세개의 불상과 벽화로 장식되어있다.
에메랄드 불상 양 옆에는 두개의 입상불상이있는데 이는 라마3세가 1841년 선왕 라마1세 2세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불상들은 선왕들의 공식명칭을 따서 프라 풋타 엿화 쭐라록 과 프라 룃화 나팔라이 라고 불려진다.

그앞에 한개의 불상이 안티되어 있는데, 이는 몽꿋왕(라마4세)이 왕위에 오르기전 승려생활을 할 당시에 제작한것으로 쌈풋타 빠니 라고 불리며 지금까지도 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봉하는 불상중 하나이다.

불상을 안치한 곳의 오른쪽구석을 바라보면 남서쪽에서부터 장대한 이야기가 펵화로 펼쳐저있다 창문위쪽벽에는 부처님의 일생중 중요한 일들 ,즉 탄신 유년시절 청년시절 그리고 출가장면이 묘사되어있다. 그리고 불상을 마주보는 동쪽벽에는 붗님을 유혹하는 악력의 모습과 부처님의 해탈장면이 어우러져 있는데 않아있는 부처님의 밑부분에 땅의 여신이 머리를 쥐어 짜고 있는 묘사가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어 북쪽벽에는 부처님의 일생동안 여러곳에서 설법하는 장면이 마지막그림에는 열반의 장면이 묘사돼있다.
그리고 대웅전 뒤쪽벽에는 소승불교의 우주관이 장엄하게 그려져 있다.
에메랄드 사원은 태국전통불교사원으로서 일반사원과 달리 승방이 없어 경내에 머무시는 스님이 없다는 점이 특이하다.

태국왕궁_프라시낫따나제디

상층테라스 (3,7,6,9)

대웅전 옆 상층테라스에는 4가지의 중요한 건축물이 서있다.
첫째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모신 황금빛둥근탑 (프랏시 낫따나 제디)
둘째는 둥근탑옆에 위치한 몬돕 건축양식에 따라 지어진 장서각이다 (프라 몬돕)
그곳에 있는 정교한 자개 장식의 책장 안에는 불교 성전이 잘보존되어 있는데
성전은 길쭉하고 마른 열개식물잎에 기록되어있다.
셋째는 라마4세때 만들어진 앙코르와트 석재모형물이며,
넷째는 현 짝끄리 왕조들의 입상조각들이 모셔 놓은 건축물이다 (쁘라삽 프라뎁 비던)

상층테라스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볼수있는것은 청동코끼리와 신화에서 유래된 반인반조의 부조들이다.그중에서도 청동코끼리는 왕위 계승을 할때마다 발견되어 왔다는 태국의 신성한 흰 코끼리를 상징한다.

태국왕궁_프라몬돕

태국왕국_앙코르와트

태국왕국_쁘라삿프랍텝비던

기타 구내 건축물 (4,5,8)

상층테라스 북쪽으로 내려가면 세채의 건물이 있다.
첫째는 경전도서관인 허 뜨라이 몬티연 탑으로 건물 서쪽벽면의 장식이 섬세하고 정교하여방콕건물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히고있다.
둘째는 프라 위한 엿 으로 수많은 조각이 아름다운것으로 유명하다
셋째는 허 프리낙 인데 그곳에는 서거한 왕족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대웅전 서쪽을 바라보면 두 건축물의 장엄한 모습이 드러난다
한쪽은 현 짝끄리 왕조의 왕들에게 헌납된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으며 나머지 한 곳은 아유타야 왕국의 왕들에게 헌납된 불상들이 안치되어있다.
그중에서도 아유타야 왕국을 위한 간축물에는 라마 4세당시 유명한 화가 크루어 인통이 그린 아릅답기로 유명한 벽화가 그려저 있다. 세월이 갈수록 풍상에 시달려 색채가 점덤 옅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은은한 느낌을 주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

태국왕국_벽화

에메랄드 사원의 회랑

에메랄드 사원을 둘러싼 회랑 내부의 벽면에는 “라마끼연”원본은 인도의 라마야나라고함
서사시의 장대한 스토리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프라 위한엿”의 건너편인 동쪽벽부터 서사시의 서곡을 펼쳐지며 왕궁으로 가는 문근처에 이리러 막이 내린다.
서사시의 첫부분으로 가장 중요한 장면은 고대의 아요탸야 왕국의 현명한왕 라마가 롱까나라의 톳싸깐왕에게 납치된 자신의 왕비 씨다를 구출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부분이다. 그리고 서사시의 막바지에 이르면 툿까깐이 죽게되는 최종전투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그빡에도 벽화에는 인도 남단의 바다 건너에 떠있는 섬나라 롱까로 가기위해 다리를 놓는장면, 마이야람 과의 전쟁 장면
톳싸깐 의 동생 툼싸깐 과 톳싸깐 을 도우려는 친척 및 동조자들과 벌이는 격투장면 등이 그려져 있다.

태국왕국_프라마하몬티연

프라 마하 몬티연 그룹의 건축물들 (16~25)

아마린 위닛차이 , 차이산 탁씬 및 짝끄리 피만 등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아마린 위닛 차이 는 왕을 알현하는 행사가 있을때 사용되는 건물로 라마 1세가 통치하던 1785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이 건물 내부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것은 왕좌를 보호하는듯 높다랗게 세워진 9단의 흰색차양인데, 그 양 옆에도 역시 7단의 흰색 양산이 쌍둥이처럼 세워져 있다. 그리고 왕좌의 전면에는 배 형상의 성단이 놓여 있다.

파이산 탁씬은 태국왕의 대관식을 거항하는 장소이다. 대관식 때 왕은 8각의 왕좌에 않아 국내 각지방을 대표하는 8용의자에 옮겨 않아 왕위에 등극하는 행사를 거행한다. 이두왕좌의 중간에 높은 성단이 있고 그 위에는 태국 국민을 보살펴준다고 믿는 프라 싸얌 테와티랏 이라는 수호신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짝끄리 피만은 라마 1세 2세 3세가 차례로 기거하던 건물이다 따라서 후대의 왕들은 대관식을 거행한날은 반드시 이 건물에서 하루밤 묵는것을 전통으로 여기게 되어있다.
건물의 입구 양옆에는 정부의 부서를 상징하는 문양들로 잘식되어 있는데, 내무부의 상징은 사자, 국방부를 상징하는 코끼리, 외무부의 상징은 수정연꽃이다. 이러 계단을 ㅇ르고 ㅂㄱ도를 지나면 왕의 침실이 나오는데 왕의 침강은 복도 왼쪽(동쪽)에 놓여있다. 오른쪽 (서쪽) 공간은 접견용으로 쓰여졌으나 요즘에는 왕위를 상징하는 왕관등 국보들이 보관되어 있다.

태국왕국_짝그리마하프라삿홀

짝끄리 그룹(26)

왕궁을 볼 때 가장 중앙에 우뚝솟아있는 건물이 짝그리 마하 쁘라쌋 이다.
이건물은 쭐라롱건 왕(라마 5세)시대인 1882년에 세워졌는데 마침 그해가 방콕이 수도가 된지 100주년되는 때라 기념식 행사를 이곳에서 했다고 한다.
짝끄리는 이 건물의 중앙부와 양측으로 연결되어 있는 두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즘에는 접견장소로만 사용돠고 있다 그중 왕좌가 있는 중앙부는 현재 외국대사들이 주재국임염동의를 신청할 때이용되며 종종 외국사절을 영접하는 연회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내부에 장식된 크리스털장식품의 대부분은 외국의 국가 원수들이 쭐랑롱껀 왕에게 선물한 것들이다.
벽에는 유럽과 사정단이 교류하던 장면을 화폭에 담은 4점의 유화가 걸려있다.
동쪽벽에 걸려 있는그림은 몽꿋(라마4세) 왕이 통상조약테결을 위하 파견된 영국사절 죤 보우링경을 맞이하는장면이며 오른쪽벽의 그림은 영국으로 파견된 태국사절단이 버킹검궁에도착하여 빅토리아 여왕에게 영접받는장면이다.
그리고서쪽벽에 걸려있는그ㅡ림은 33년전 아유타야의 나라이 대왕이 사절단을 프랑스에 파견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베르사유군내 갤러리 데 글라스 홀에서 사절단이 프랑스 황제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방안쪽벽에 결려있는 그림은 몽꿋왕이 프랑스 댓를 맞이하는 장면과 나폴레옹3세에게 파견 보낸 태국사절단이 퐁텐느 블로에서 영접을 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태국왕국_짝그리마핫쁘라삿홀2
태국왕국_두씻마하쁘라쌋홀

두씻 그룹(29,30,31)

두씻 구내에는 두씻 마하쁘라쌋 건물과 암천 피목 정자가 있다.
두씻 마하 쁘라쌋은 라마 1세가 자신의 시신이 화장되기전이곳에 안치되기를 바라며 지었다고한다 건물의 중용도가 왕, 왕비 그리고 존경하는 왕족들의 시신을 화장하기전에 안치하여 일반인들이 조문을 할수 있도록 한것이니만큼 이 건물의 크기와 건축양식이 아유타야 시대 때 왕족의 시신을 아티해두던 쑤리야마린 을 그대로 따라했다는것도 납득할 만하다. 그리고 이건물에서 매년 대관식 기녕항사를 개최한다.
두씻마하 쁘라쌋 의 내부를 보면 중아에는 흰색 9단 차양아래 자개로 장식된 왕좌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자개장식왕자는 왕으로 추대된것을 알리는 장식물이다. 전체적인 건물 모양은 왕으로 추대된 것을 알리는 상징물이다. 전체적인 건물 모양은십자형이며 4단으로 된 지붕위에는 7층의 뽀족탑이 올려져 있다.

상기왕궁에 대한 내용들은 태국왕궁에서 제공한 왕궁안내 한국어판을 인용하였습니다.
한국어판 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 지원에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본내용은 태국왕궁 관람시 편하게 관람할수있도록 안내서를 재편집한 내용이며
인용된내용의 저작권은 태국왕궁과 한국관광공사등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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