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미술관

입장

사람들이 나오는 문이 출구..
정면에 보이는성벽문이(사진상 닫혀있음) 바티칸박물관입구입니다.

예약자입구 줄서는곳
벽을따라 줄을선쪽은 현장구매자 입구입니다.

역이나 성베드로성당에서 이동시
바티칸박물관 성벽 건너편길로 이동해서 횡단보도를 건너는것을 추천
성벽쪽길은 대기라인이 분리되어있지만
이동동선을 대기라인으로 잘못알고 현장입장하는 사람들이 줄을서서 길을막고있어
쓸데없는줄을 서게됩니다.

예약티켓이 없는데 입장통제하는곳에서 물어보고
무언가 확인하는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러는동안 입장하는사람들이 줄을서고 그게 줄이되어버립니다.
물론 검표하는사람이 두명이라 반대쪽으로 가면 바로 입장이가능한데
줄서서일는사람들은 그냥 줄서서 기다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유럽 거의 모든 관광지에서 일어나는현상입니다.

반드시 줄을 설때는 이줄이 어디로 가는줄인지 앞으로가서 확인하거나
통제하는사람에게 확인하고 줄서는걸 추천드립니다.

길쪽이 이동통로, 벽쪽이 현장대기줄 입니다.
하지만 오전에 줄설때는 양쪽 다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펜스 안쪽이 현장구매 입장줄입니다.
벽쪽으로 줄서있다가 시간대별로 입장가능인원수대로 입장을시킵니다.

무조건 바티칸박물관 방문예정이있으면 방문예약을하시고 방문예약을 못하신경우
근처에서 호객하는 단체관광(Ticket with Host)신청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
21~30유로 정도면 나쁜가격이 아닙니다.
입장료는 17유로이지만 예약비포함 가격이 21유로입니다.
(가이드투어가 아니라 그냥 모여서 같이다니는 단체입장개념입니다.)

현장입장을 위한 최소대기시간이 30분에서 평균2시간이상걸립니다.
여행할때 시간은 금입니다.

바티칸박물관을 세세하게 보실게 아니라면
단체관광으로 입장하는것도 나쁜방법은아님니다.
단체관광시 바티칸박물관 출구로 나오지 않고
시스티나성당에서 보안검색없이 성베드로대성전으로
바로 이동가능하기때문에 시간을 많이절약할수있습니다.
개별입장한경우에는 무조건 출구로나와
성베드로광장까지 이동후 보안검색후 성베드로성당으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단체관광의경우 인원통제 및 방문시간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연결통로로이동하는것을 허용한것입니다.

단순히 단체관광객 장사하는걸 도와주는것이아니라
성베드로성당 입장을 위한 보안검색시간의 단축을위한 것으로
바티칸미술관 관람객중 50%정도는 단체관광객이고 이들이 베드로성당입장을 위한 보안검색을 다시할경우 보안검색대기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게될테니까요.